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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면대약국 업주, 약사 퇴근하면 약사 둔갑"

  • 강신국
  • 2007-02-12 06:55:42
  • 인천시약, 면대퇴출 선언..."약사 양심파는 행위" 규정

"약사 아닌 업주가 약사들을 고용해 손님에게 바가지 씌우기, 약물 오남용 조장은 물론 약사 퇴근 후 약사 행세를 하며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어요."

인천 지역 약사들이 면대약국 퇴출을 선언하고 나섰다.

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는 10일 정기총회에서 회원일동 명의로 '면대약국 추방 자정결의문'을 채택하고 면대 추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면대약국 척결 자정 결의문

하나

- 면허대여 척결운동은 약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자정운동이기에 적극 지지. 동참한다.

하나

- 면허대여 행위는 약사의 양심을 매매하는 행위이므로 우리 스스로 거부한다.

하나

- 면허를 대여한 약사는 민. 형사상의 책임을 스스로 각오해야 하며 약사회에 어떤 구원도 요청하지 않는다.

하나

- 1약국. 1약사의 약사법을 무시한 채 면허를 빌려 문어발식 약국 경영을 자행하는 면대업주 약사는 약국을 정리한다.

하나

- 면허만 걸어놓고 약국 근무에 태만하므로 써 비약사 조제 및 판매를 조장하는 등 약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하나

- 우리는 국민보건을 위해 노력하는 약사로서 항상 약사법을 확실하게 준수한다.

2007년 2월 10일 인천광역시약사회원 일동

시약사회는 "일부 몰지각한 약사들로 인하여 그동안 쌓아 온 약사의 이미지는 여지없이 실추되고 있다"며 "또한 면허를 빌려준 약사에게 더 큰 책임이 있고 결국 악덕 업주의 부채를 고스란히 떠맡는 최악의 경우도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약사회는 "면허대여 척결운동은 약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자정운동이기에 적극 지지, 동참한다"며 "면허대여 행위는 약사의 양심을 매매하는 행위로 규정한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면허를 대여한 약사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스스로 각오해야 할 것"이라며 "약사회에 어떠한 구원도 요청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1약국 1약사의 약사법을 무시한 채 면허를 빌려 문어발식 약국 경영을 자행하는 면대업주 약사는 약국을 자진 정리하라"고 경고했다.

시약사회는 "면허만 걸어놓고 약국 근무에 태만, 비약사 조제 및 판매를 조장하는 등 약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않겠다"는 다짐도 했다.

시약사회의 면대약국 척결 자정결의는 면대약국으로 인한 부작용이 심심찮게 약사회에 접수되자 이에 따른 후속조치 인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약사회장에 재선한 김사연 회장이 면대약국 척결을 위한 어떠한 구체적인 카드를 꺼내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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