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한국백신 유통계약 '적과의 동침'
- 정현용
- 2007-02-22 12:03:0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국내 백신시장 영업력 확대 방안...백신 유통·배송 전담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국내 백신시장 점유율 1위인 사노피파스퇴르코리아(대표 폴 리들리)가 소아용 백신시장 영업력 확대를 위해 한국백신(대표 최덕호)과 손잡았다.
사노피파스퇴르코리아는 지난 6일 한국백신과 소아용 백신공급에 대한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백신은 향후 3년간 사노피파스퇴르코리아 소아용 백신의 유통, 배송, 주문을 전담하게 되며 국내 시장에 대한 백신의 안정적인 공급 및 유통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사노피파스퇴르가 국내 백신시장 내 영업 및 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장기적인 유통 협력 파트너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성사됐다.
사노피파스퇴르코리아 폴 리들리 사장은 "한국백신의 잘 갖춰진 유통망, 효율적인 영업인력, 백신시장에 대한 오랜 전문성과 경영진의 적극적인 협력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된 가장 큰 배경"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시장에 보다 향산된 접근을 도모하고 신속한 제품 공급을 통해 최상의 고객 만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국백신 최덕호 사장은 "한국백신은 제품 일반 유통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전국 7개의 배송 창구을 통한 일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병의원에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사노피 파스퇴르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국내 시장에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2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5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9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