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의·치·한의, 공동휴진-면허반납 공조
- 정시욱
- 2007-03-02 13: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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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 단체장 결의, 의료법 개정안 막기 총력 모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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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들이 의료법 개정에 맞서 공동 휴진과 면허반납 등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하는 등 의료인 간 공조를 통한 대응전략을 마련했다.
서울지역 의사, 치과, 한의사, 간호조무사 4개 단체장과 실무진은 2일 오전 앰버서더호텔에서 실천결의문을 채택하고 의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 상정되기 전까지 국민과 사회 지도층 인사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달 20일까지 전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환자들에게 실상을 알리기 위해 의료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알리는 유인물을 나눠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의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할 경우에는 이들 4개 단체 집행부는 무기한 단식에 돌입하고 공동휴진 등 대규모 저항에 나서기로 했다.
또 복지부 심사소위를 통과할 경우 즉시 면허증을 반납하고 휴폐업투쟁을 시작하기로 하고 의료법 개정안 통과에 앞장서는 소속 정당이나 대선후보에 대해서는 낙선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4개 단체는 이와 함께 개정안이 복지위에서 의결될 때 집행부 총사퇴와 함께 국민건강권 수호와 의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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