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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제약 700억 현금배당 '잔치'...유한 87억 1위

  • 박찬하
  • 2007-03-03 08:47:14
  • 동아 67억·녹십자 66억 순, 코스닥 중 경동 51억 두각

국내 제약회사들의 현금배당 액수가 7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데일리팜이 12월 결산 제약회사 20곳과 코스닥업체 13곳의 현금배당 계획을 집계한 결과 배당총액이 68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월 상장제약 중에서는 유한양행이 보통주 1,000원, 우선주 1,050원 등 총 87억원을 현금배당해 총액에서 선두를 달렸다.

이어 동아제약과 녹십자가 주당 750원씩을 현금배당해 비슷한 액수인 67억원과 66억원을 각각 내놓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미약품(주당 625원) 47억원, 한독약품(350원) 40억원, 환인제약(400원) 30억원 등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업체 중에서는 경동제약의 배당총액이 독보적이었다.

경동은 주당 400원씩 총 51억원을 현금배당해 12월 상장제약사와의 비교에서도 뒤지지 않았다.

이밖에 화일약품(150원), 삼아약품(200원), 진양제약(100원) 등이 12억원~16억원선에서 현금을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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