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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히딩크 리더십 필요한 때"

  • 한승우
  • 2007-03-06 07:11:21
  • 심창구 교수, "개발과정 전체 아우르는 리더십 필요"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의약품개발 지도자과정'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심창구 교수(서울대약대·사진)는 5일 데일리팜과의 인터뷰에서 "국내 의약품개발의 선진화를 위해서 지금이 '히딩크 리더십'을 발휘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심 교수는 "그동안 국내 약계는 소위 '선수'를 배출하는데 급급해 전체를 아우르고 '선택과 집중'을 판단할 수 있는 '감독'을 양성하는데 소홀했다"면서, "신약개발 전 과정을 균형있는 시각으로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의약품개발 지도자과정'은 철저히 현장 속 신약개발 과정을 수강생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데 포커스가 맞춰졌다.

심 교수는 "이 과정은 신약개발의 'Know how'를 익히는 것은 물론, 'Know who'를 적극 활용하자는 취지"라며 "각 부분 신약개발 실무자의 Know how를 네트워크화 해 활용한다면, 획기적 신약개발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좌는 오는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16주과정으로 진행되며, 의약품 개발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개발과정, 허가획득까지의 전과정을 다룬다.

서울약대 교수와 식약청 인사들을 비롯해, SK케미칼의 한창균·이봉용 씨, 동아제약 김순회·강수형·유무희 씨, 유한양행 박영준 씨, LG생명과학 추연성 씨, CJ 연구소 문병석 씨, 한미약품 우종수 씨, 대웅제약의 이종욱 씨 등이 강사로 나서 생생한 신약개발 현장을 전한다.

심 교수는 "배움에는 높고 낮음이 없다"고 전제한 뒤, "자신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의약품 개발에 '방향성'을 제시할 이번 강좌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청은 강좌가 시작되는 13일까지 가능하며, 서울대 약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력서 및 재직증명서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강좌 이수자에게는 서울대 약대 동창회 준회원 자격, 서울대 총장명의 이수증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문 의: 02-880-7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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