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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상장제약 매출성장 8% 그쳐...수도약품 약진

  • 박찬하
  • 2007-03-09 18:16:16
  • 삼진·삼일·대원 20%대 성장 눈길, 광동은 마이너스

12월결산 상장 제약업체 25곳의 작년 평균 매출 성장률이 한자릿수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다.

데일리팜이 12월결산 25곳의 2006년 매출현황을 집계한 결과, 평균 8.6%의 매출 성장률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2004년 이후 평균 두자릿 수 성장률을 제약업계가 유지했다는 점에서 작년 실적이 다소 저조했음을 알 수 있다.

동아제약이 5,767억원으로 매출 선두를 유지했으나 한미약품(4,222억원)과 유한양행(4,117억원)은 순위바꿈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삼진제약(1,285억원), 삼일제약(908억원), 대원제약(601억원)이 20% 이상 매출성장률을 기록한 했으며 특히 수도약품의 경우 70.6% 성장한 55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동제약(2,084억원)은 마이너스 성장했으며 종근당(2,428억원), 한독약품(2,407억원), 일성신약(786억원) 등은 매출정체 현상을 나타냈다.

평균 영업이익은 11.9%였으나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선 업체가 많았는데 동아, 녹십자, 동성제약은 50%대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률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영업이익에 비해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였으나 중외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광동제약, 보령제약, 한올제약, 환인제약은 마이너스 성장을 했고 영진약품과 삼성제약은 적자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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