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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석 "빠르면 14일부터 위임장 확보 방침"

  • 박찬하
  • 2007-03-12 16:45:54
  • "이사선임 표대결 대비 주주설득 작업 나설 것" 밝혀

경영권 분쟁의 당사자인 동아제약 강문석 부회장측은 12일 이사회 결과 공시 직후 가진 데일리팜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측 주주제안이 상정된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금융감독원 신고절차를 거쳐 빠르면 이틀(14일) 후 부터는 본격적인 위임장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강 부회장측은 "강 부회장이 17년간 동아제약에 재직하며 일궈낸 성과에 대해 주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설득하는 작업을 벌일 것"이라며 "그동안은 비공식적으로 접촉했던 기관투자가들에 대해서도 공식적이고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작업을 병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동아측이 추가로 9명의 이사선임안을 동시 상정하며 맞대응한 것에 대해서도 일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가 주주제안을 한 취지는 사외이사를 강화해 경영투명성을 확보하자는 것이었다"며 "동아측이 제안한 이사선임안도 사외이사 강화에 초점이 맞춰진 만큼, 우리가 당초 제안한 이사선임안이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했다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주주들 앞에서 각각 제시한 이사선임안에 대한 평가를 받아야겠지만 경영투명성 강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향후에는 조직의 건전한 발전방안을 도출해내는 과제만 남은 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아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강문석 부회장측이 제안한 이사 10명 선임안(주주제안)을 주총 안건으로 상정하는 동시에 별도의 이사 9명 선임안을 별도 상정해 맞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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