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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서서 들어도 OK" 참석열기에 포럼장 후끈

  • 이현주
  • 2007-03-21 21:40:55
  • 200여명 참석 성황..."정부 정책으로 연결" 희망도

|제1차 미래포럼| 제네릭 산업 진단

보조의자를 설치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던 제1차 미래포럼.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 한미FTA 등 제약산업의 환경변화 예상되는 가운데 제네릭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데일리팜이 주관한 '제1차 대한민국 제약산업을 위한 미래포럼'이 2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무궁화홀에서 국내사 및 다국적사 개발·마케팅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포럼장에는 뒤늦게 도착한 신청자들을 위해 보조의자를 설치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자리가 없어 포럼이 진행되는 동안 선 채로 듣는 경우도 있었다.

포럼에 참석한 환인제약 김종수 상무는 등록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제네릭 산업 미래가 가시밭길일 수도 있고 장밋빛일 수도 있다"며 "제네릭 산업에 대한 관련 단체의 견해를 알고, 회사 정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리였으면 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사비를 털어 참석한 다국적 제약사 개발 담당자도 눈에 띄었다.

이 담당자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국내 제네릭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알아둬야 대책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아 참석했다"며 "회사에는 회의가 있다고 둘러댔기 때문에 익명으로 처리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현장 등록자들까지 200여명 참석(좌). 쟈켓을 벗고 메모에 열중하는 참석자들(우).
주제발표 이후 패널토론이 이어지면서 포럼장 열기는 고조됐다. 참석자 중 일부는 자켓을 벗어던진 채 필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제약회사 연구소장, 약사회 임원, 영업총괄 책임자 등 플로어 참석자들은 패널과의 질의응답에 열띤 모습을 보여 주어진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다.

3시간 30여분 동안 진행된 포럼을 지켜본 국내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포럼을 통해 나온 패널들의 다양한 의견이 단순 토론에 그치지 않고 정부 정책으로 연결돼 제약산업이 발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으면 한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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