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여파 실업발생, 농업·제약업 순
- 강신국
- 2007-04-10 09:17: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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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어, 구직자 대상 설문조사...농업 74%·제약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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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중 7명은 한미FTA 타결로 가장 많은 실업이 우려되는 분야로 '농업'을 꼽았다.
10일 취업 사이트 커리어(대표 김기태)가 발표한 '한미 FTA가 국내 일자리에 줄 영향'에 대한 구직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 74.5%는 '농업분야'의 실업이 가장 많은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제약분야 9.5%, 단순 서비스-제조분야 8.5%, 방송-영화분야 3.4% 순이었다.
반면 일자리 창출이 가장 많이 될 것 같은 분야는 '전문 서비스'가 34.6%, '전자 및 IT' 31.2%, '자동차' 19.2%, '섬유' 9.4%로 집계됐다.
또한 구직자 35.9%는 '한미 FTA 타결로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했고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대답은 33.3%, '잘 모르겠다'는 30.8%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구직자 3,9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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