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출산해도 수유하면 유방암 위험 줄어
- 윤의경
- 2007-04-18 02: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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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산 연령에 상관없이 모유수유하면 유방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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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초산 연령보다 늦게 아이를 낳아도 모유 수유를 하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로스앤젤리스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남가주대학의 기스케 얼씬 박사와 연구진은 약 1천명의 유방암 환자를 포함한 55세 이상 여성의 자료를 분석했는데 초산 연령에 상관없이 모유 수유를 하면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만 25세 이전에 첫 아이를 낳은 경우에는 자녀 수가 많을수록 유방암 위험이 감소했다.
이전 연구에서는 25세 이전에 아이를 낳고 자녀 수가 많을수록 유방암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됐었다.
얼씬 박사는 많은 여성들이 만 25세 이후에 첫 출산하기 때문에 모유 수유가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틴 수용체 양성, 음성 종양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국립아동건강인간발달 연구소와 국립암연구소가 후원했다. 미국 인구통계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평균 초산 연령은 25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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