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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약학회 학술제, 약업계 현안에 초점"

  • 한승우
  • 2007-04-23 06:47:07
  • 전인구 회장, 영향력 있는 '학술제' 강조...산업계 관심 필요

대한약학회 전인구 회장
"약업계 전반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학술제'가 될 겁니다."

대한약학회 회장 전인구 교수(동덕여대·55)는 내달 11~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약학의 도약’을 주제로 열리는 '2007 대한약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 교수는 20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그동안 약학회의 학술제는'학계만의 잔치'같은 느낌이 강했다"면서 "하지만 이번 학술제에서는 약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신선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학술제에서 ▲'한미 FTA와 제약산업‘(이인숙 실장·제약협회) ▲'약가협상의 실제와 주요 쟁점'(국민건강보험공단 윤형종 팀장), ▲'수퍼제네릭의 개념과 제제기술 전략'(이범진 교수·강원약대) 등의 주제발표가 선정된 것도 이런 연유에서다.

아울러 이번 학술제에는 예년에 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제발표 초청 연사만 50~60명에 이르며, 포스터 발표는 지금까지 총 417개가 등록됐다.

또한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이 학술제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학술제 2부 순서인 '문화예술공연'을 광주시가 후원하는 대목도 눈길을 끈다.

이에 전 교수는 "광주시민의 건강·보건을 일정부분 책임지는 약사들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술제가 약사회와 광주시와의 발전적 관계 형성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학회 마지막 날에는 개국·병원약사들을 위한 '약사직능향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일룡 광주시약사회장과 한훈섭 전남약사회장의 축사로 시작되는 이 세션의 주제는 ▲약대6년제 학제개편의 준비현황 및 발전방향(오정미 교수·서울대학교) ▲최신 항혈전 외래 치료요법(이영숙 교수·숙대 의약정보연구소) ▲골다공증의 병태와 포사맥스플러스 요법(심상희 과장· MSD Korea 마케팅부) ▲약물과 음식의 상호작용(문홍섭 약제부장·조선대병원)이다.

전 회장은 "이웃 일본에서는 이러한 학술제에 학계가 60%, 산업계가 40%의 비율로 참석하지만, 국내 산업계의 참석율은 10% 정도"라며 "발전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산업계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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