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학회, 제2회 '여성 페스티벌' 성료
- 류장훈
- 2007-05-07 20: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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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K 후원, 자궁경부암 예방 및 퇴치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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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남주현ㆍ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가 주최하고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후원한 자궁경부암 질환 홍보 캠페인인 ‘제 2회 여성페스티벌’이 6일 서울 강변CGV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창립 60주년을 맞는 대 한산부인과학회는 오는 5월 10일 ‘여성 건강의 날’ 선포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여성 페스티벌은 의미가 컸다.
‘바로 아는 자궁경부암, 걱정 없는 여성’이라는 테마로 자궁경부암 홍보대사 윤유선에 의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궁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올해 2번째로 마련된 캠페인이다.
이 날 행사에는 산부인과 의사를 비롯해 환자, 일반 여성들이 참여해 자궁경부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으며, 특히 자궁경부암의 고통을 직접 겪은 환자들도 초청돼 암 투병기를 행사에 참가한 여성들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자궁경부암 환자와 의사, 홍보대사 윤유선 씨, 일반인이 직접 참여해 자궁경부암 퇴치를 기원하는 대형 소망 벽화를 제작,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았던 탤런트 윤유선씨는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자궁경부암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많은 분들이 고통 받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자궁경부암에 대해 올바로 알리고 여성들의 관심을 높이는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주최한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인 남주현 교수는 “자궁경부암은 중년 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여성이 관심을 기울이고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할 질환이라는 인식 정립이 시급하다”며 “앞으로 대한산부인과학회도 여성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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