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 건선증 신약, 치료효과 매우 유망
- 윤의경
- 2007-05-08 02: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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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증 이상 건선증 환자 절반 이상 90% 증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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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래보러토리즈의 건선증 신약인 'ABT-875'의 2상 임상결과가 유망한 것으로 발표됐다.
애보트가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ABT-875의 5개 시험용량 중 4개에서 임상 12주 시점에서는 90%의 환자가 75% 이상 증상이 개선됐고 절반 이상의 환자가 90% 이상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위약대조군에서는 75% 이상 증상이 개선된 경우는 3%, 90% 이상 증상이 개선된 경우는 0%에 불과했다.
ABT-875는 건선증 및 다른 자가면역질환에서 염증과 관련된 단백질인 인터루킨-12와 인터루킨-23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사람 단일클론 항체.
이번 임상은 12주간 이중맹검, 위약대조 방식으로 중등증 이상의 건선증 환자 180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는데 자세한 결과는 이번 주에 로스앤젤리스에서 열리는 연구피부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건선증은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피부세포의 성장이 가속화되어 피부가 두꺼워지면서 비늘처럼 보이며 소양감과 발적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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