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다케다사와 비만치료 연구
- 이현주
- 2007-05-11 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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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식 체결...LG 신약후보물질 발굴-다케다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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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은 11일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다케다사와 비만치료제 공동연구 조인식을 체결하고, 킥오프미팅(Kick-off Meeting)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 및 1차 공동연구 회의에는 일 다케다사 전략기획부문장 유지 이이자와(Yuji Iizawa)상무와 LG생명과학 연구개발본부장 추연성 상무를 비롯한 연구개발 및 전략제휴 담당자들이 참석, 금번 계약과 양사의 연구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양사의 R&D 전략에 대해 상호 소개하고, 연구소를 둘러보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공동연구 계약에 따라 LG생명과학은 현재 확보된 비만치료 신물질 후보군 및 신규 합성물질에 대한 추가 연구를 수행하고, 다케다사는 선정된 임상개발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을 실시한다.
LG생명과학측은 "이번 공동연구 계약으로 초기 기술수출료 (Signing fee) 200만불을 포함한 단계별 기술수출료, 매년 일정 금액의 연구지원비 등 총 1억불 이상의 기술수출료를 확보하였다"며 "상업화 이후 일정 비율의 판매 로열티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계약은 다케다사가 LG생명과학의 신약후보 발굴능력을 인정한 결과"라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현재 확보한 물질보다 더 효능 및 안정성이 우수한 신물질을 계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까지 LG생명과학이 확보한 비만치료 후보물질군은 경구흡수 및 뇌투과가 용이한 저분자량 물질로, 동물실험 결과 경구투여 만으로 식욕억제 및 체중(지방) 감소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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