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용인, 약국당 3천명 훌쩍...개국지 부상
- 정웅종
- 2007-05-18 12: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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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유입 상위 1·2위 차지...남양주·의정부·파주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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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와 용인시는 약국당 인구가 3,000명을 훌쩍 넘어서 개국지의 첫번째 고려요소인 인구면에서 월등한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07년도 1분기 인구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전국 232개 시군구 중 인구 순유입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 화성시로 1만3,344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기 용인시(1만2,018명)가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남양주시(5,690명)가 4위, 의정부시(2,790명) 9위, 파주시(2,732명) 10위로 인구유입이 많은 상위 10위권에 경기도 도시가 5곳이나 차지했다.
통계청은 "화성시는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아파트 입주 등의 영향으로, 용인시는 동백지구 아파트 입중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1,110만6,831명) 의원 5,199곳(기관당 인구 2,136명) 약국 4,141곳(기관당 인구 2,682명) 약국당 의원수 1.25곳 ▶화성시(324,384) 의원 116곳(2,796명) 약국 102곳(3,180명) 약국당 의원수 1.14곳 ▶용인시(79만5,050명) 의원 322곳(2,469명) 약국 230곳(3,456명) 약국당 의원수 1.40곳 ▶남양주시(47만9,617명) 의원 201곳(2,386명) 약국 170곳(2,821명) 약국당 의원수 1.18곳 ▶의정부시(41만3,301명) 의원 202곳(2,046명) 약국 153곳(2,701명) 약국당 의원수 1.32곳 ▶파주시(30만4,244명) 의원 124곳(2,453명) 약국 109곳(2,791명) 약국당 의원수 1.14곳
경기도 인구급증 지역 의원·약국 현황
의원당 인구는 2,796명, 약국당 인구는 3,180명으로 경기도 평균(의원당 2,136명, 약국당 2,682명)보다 높다.
하지만 약국당 의원수가 1.14곳으로 경기도 평균인 1.25곳보다 낮아 의원 개설 추이를 보고 개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
의원 322곳, 약국 230곳이 개설되어 있는 용인시는 기관당 인구수나 약국당 의원수 면에서 타 도시보다 월등한 조건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당 의원수는 1.40곳으로 높고, 의원·약국당 인구수가 각각 2,469명과 3,456명이다.
이 밖에 파주시와 남양주시도 의원·약국당 인구수면에서, 의정부시는 약국당 의원수면에서 괜찮은 입지로 평가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주택종합계획에서 고양·파주 등 경의권 25만6천호, 남양주·의정부 등 경원권 29만5천호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혀 앞으로 이들 지역에 인구유입이 꾸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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