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상가, 약국매물 속속 등장
- 한승우
- 2007-04-07 07: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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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급 상가 평당 4,000만원선 거래...의원입주 잘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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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현재 동탄 신도시 시범지구와 맞닿아 있는 A급 상가 중 6곳은 이미 의원·약국 입점이 확정됐고, 그 외 나머지 상가에서 약국용으로 나온 매물이 평당 3,500만원~4,1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약국 매물이 나온 곳은 ▲드림프라자(평당 3,500만원) ▲엔터프라임(평당 3,900만원) ▲아인슈타인프라자(평당 3,900만원~4,100만원) ▲센타프라자(평당 3,600만원) 등이다.
이 중 의원 입주가 확정된 곳은 드림프라자 4층의 이비인후과 정도이다. 나머지 상가에서는 의원 입주가 분양가 강세 등의 이유로 보류 또는 대기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드림프라자 분양팀의 송만권 씨는 "치과·안과 등이 입점계약 중에 있으나 현재 확정된 것은 이비인후과"라며 "최초 분양인만큼 권리금은 없고 약국 독점계약도 가능하다. 다른 상가에 비해 조건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시범지구 핵심상가를 중심으로 대부건설의 42층 주상복합빌딩과 서해건설의 29층 주상복합, 동양건설 44층 주상복합, 249세대 규모의 풍성건설의 주상복합빌딩이 공사 중에 있다.
약국 입점이 확정된 상가에 프리미엄을 얹고 재입주하는 방법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의원 1곳당 5,000만원이라는 프리미엄 기준이 작용하고는 있지만, 현재 실수효자 모두가 현직 약사로, 직접 약국운영을 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영업사원 김성호 씨는 "근린상가는 핵심 상권 입주 기회를 놓친 약사와 의사들이 무리지어 다니면서 시세를 알아보고 있다"면서 "입주를 위해서는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전단지 돌리는 영업사원 정보, 세심히 듣고 살펴야
동탄 신도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몰려드는 수 십명의 영업사원들의 정보를 활용할 때는 다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부분 시행사 분양대행업체 직원인 이들은 약국 독점 계약을 전제로 일선 약사들을 유혹하고 있지만, 대행사 직원은 계약에 대한 1차적인 책임이 없어 계약 당사자만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실제로 약국 독점을 전제로 계약을 맺었어도, 입주 후에 층약국 등으로 약국을 오픈해 분쟁을 일으키는 경우를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연구원은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특약을 설정할 때 분양대행사와 시행사의 입장을 잘 구별해야 한다"며 "분양대행사 직원들은 계약을 성사시킨 뒤 '자리를 뜨면' 특약에 대한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분쟁 발생시 결국 소송을 통해 이를 해결해야 하는데, 시간상의 문제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그냥 영업을 하는 일이 많다"며, "법적인 구속력은 어느 정도인지, 의원 입주를 몇 곳까지 허용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잣대를 들이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동탄 신도지 시범지구에는 2,400여가구, 약 8,000여명이 두달 전부터 입주해 살고 있다.
신도시와 고속도로를 잇는 나들목이 현재 공사중에 있고 가까운 전철역으로는 1호선 병점역이 있다. 내년 말까지 총 4만 5,000세대, 12만명정도의 주민이 이 지역에 동시에 거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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