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낱알표시 제약사 경제부담만 가중"
- 가인호
- 2007-06-05 1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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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식약청 반대의견 제출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은 일반약 낱알표시 확대와 관련 5일 식약청에 이같은 내용의 반대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약품공업협동조합은 "일반의약품을 내년 1월부터 낱알식별표시를 의무화하는 것은 소비자와 제약기업에 경제적 부담만 가중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일반의약품은 처방없이 국민이 직접 약국에서 구입하는 품목으로 포장단위가 적고 케이스 박스에 소포장되어있기 때문에 혼돈 위험이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감기약, 소화제 등 경질환에 사용되는 일반약은 소포장 되어있고, 소포장단위가 10정 또는 10캡슐이므로 포장이 PTP나 포일 포장이면 뒷면에 품명, 회사명이 표시되기 때문에 혼돈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약품공업협동조합측의 주장이다.
약품공업협동조합은 "오투약 방지를 위해 전문의약품의 경우 낱알표시가 당연하다고 하겠으나 일반의약품의 낱알표시는 경제적 부담을 유발하고 약제비절감정책에도 모순이 있으며 제약산업의 시장 위축이 예상됨에 따라 정책이 개선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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