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콜마 설립...한국형 공장 주목
- 가인호
- 2007-06-18 11: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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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콜마, 중국 화장품시장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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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화장품시장에서 ODM(제조사 자체개발 생산)방식을 처음으로 개척하며 업계를 이끌어온 한국콜마가 이번에는 중국시장에서 한국형 ODM 공장을 세우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것.
중국의 화장품성장력을 크게 본 한국콜마는 까다로운 수출입 관문을 넘는 것보다 중국에 직접 한국형 공장을 건설하고, 한국형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중국의 ODM, OEM 틈새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베이징콜마의 한국형 공장을 모델로 하여 현지 공장 플랜트 수출 및 컨설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미 한국콜마는 중국 항주의 프로야社와 프로야 공장설립에 대한 포괄적인 컨설팅 계약을 맺고 진행 중에 있으며, 공장 컨설팅을 다른 기업으로도 확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베이징콜마화장품유한공사의 자본금은 300만불이고 2년간 투자하게 되며, 공장부지는 7천평 규모로 올 8월에 공장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한국콜마 윤동한대표는 "한국콜마가 한국형 공장을 중국에 만들면 기술수출, 원료수출, 플랜트 수출 등 부가적인 수출 수익이 확대될 것"이라며 "화장품 생산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인 한국형 ODM, OEM 화장품공장을 중국 전 지역에 10개 이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이미 항주와 북경에 한국형 화장품공장을 건립하기로 한 만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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