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VGX제약, 오송단지에 2,000억 투자한다
- 가인호
- 2007-07-09 1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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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충북과 투자협약...간염치료제 등 생산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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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약개발 및 컨설팅 기업인 VGX제약이 오송단지에 2,000억 규모를 투자함에 따라 화이자에 이어 제약 바이오분야의 대규모 투자유치가 성사됐다. 충청북도(도지사 정우택)는 9일 도청에서 미국 VGX제약과 오송단지 외국인투자유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VGX제약은 122천㎡ 부지에 내년부터 미화 2억달러를 투자해 본사, 연구소 및 cGMP 생산시설을 설립한다. VGX제약은 미국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계인 '종 조셉 김( J. Joseph Kim, Ph.D.)' 사장과 '데이비드 와이너(David B. Weiner, Ph.D.)' 박사가 공동 설립한 바이오텍 기업이다.
현재 AIDS치료제인 픽토비르와 C형 간염치료제인 VGX-410C의 임상 2상을 진행중이며, 당뇨, 위암 등 7종에 대한 전임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 2상이 진행 중에 있는 두 가지 치료제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지역의 제약회사들과 2009년부터 매년 1,000만불 씩 5년간 판매계약을 체결, 이미 수출량을 확보해 놓았다는 것. 생산시설 중에는 5만 리터 규모의 바이오리액터(세포배양시설)를 설치해 자사의 신약생산과 함께 국내 바이오벤처기업들의 계약생산대행(CMO) 기능도 병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국내 바이오신약 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VGX 제약은 두 가지 제품의 임상시험이 끝나감에 따라 양산에 필요한 생산시설 투자를 위해 미국의 시카고지역과 아시아의 싱가포르, 국내 오송과 다른 지역 한 곳을 후보지로 선정, 3년간의 오랜 탐색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오송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박찬형 보건복지부 생명과학단지조성사업단장, 정동수 Invest KOREA 단장, 김장현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사장 등 관계관들이 참석하여 이 회사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유치는 보건복지부, 충청북도, KOTRA, 산단공 등 관계기관 공동 유치활동의 쾌거로서 화이자의 3억불 투자에 이은 바이오분야의 대규모 투자 유치이며, 감소하고 있는 외국인투자유치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오송단지는 이미 입주계약을 체결한 고려대 의·생명공학연구원과 50여 기업과 더불어 오송생명과학단지가 동북아 바이오허브로서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청북도는 국내외의 우수한 제약기업 및 바이오텍기업의 오송단지 집적으로 인해 현안과제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도 한층 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우수 글로벌 바이오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302천㎡의 외국인투자지역을 조성하고 있으며, 10여개 기업과 외자유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건복지부는 밝혔다.
VGX 인터내셔널(대표 종 조셉 김)은 신약 개발 전문의약품 제약회사로 난치병 치료에 도전하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VGX 인터내셔널은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위한 R&D를 비롯하여 신약 개발 및 이에 대한 전세계적인 판권을 보유하고 신약 마케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미국의 VGX 파마수티컬스와의 안정적인 신약 기술도입 계약 및 공동 개발을 통해 획기적인 신약 개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VGX 인터내셔널은 제Ⅰ형 당뇨 치료제 VGX -1027과 위암 치료제 VGX -100에 대한 개발 및 전세계 판권을 보유하고 전임상 시험 중에 있다. 또한, 최근 VGX파마수티컬스가 임상 II상을 진행 중인 HIV/AIDS 치료제 픽토비어(PICTOVIRTM)와 C형 간염치료제 VGX -410C의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을 위한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VGX 파마수티컬스와 2009년부터 5년간의 5,000억 원 상당의 원료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미국 FDA의 PAT 개념이 도입된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시설을 통한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에 대한 생산 및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VGX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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