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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약 퇴출 기초자료, '가중평균가' 공개

  • 최은택
  • 2007-08-09 06:31:16
  • 심평원, 작년 하반기 심사분 대상 가이드라인 산출

건강보험심사평사원이 작년 하반기 급여청구된 3,687개 의약품 주성분별 가중평균가가 전격 공개했다.

이는 기등재의약품 정비과정에서 비용효과성을 판별, 퇴출여부를 가르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주성분별 가중평균가격에는 지난해 하반기 청구실적이 없는 성분과 상한금액 산정불가 및 아미노산제제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또 주성분코드 중 제형코드는 TB·CH·CS·CE·TE는 TB로, CR·TR은 TR로, CM·OM은 OM으로, PL·PO는 PL로, SY·EL·SS는 SY로 각각 산출됐다.

이와 함께 양도양수 등에 따른 제품코드 변경의 경우 변동 전 품목의 청구량은 변동 후의 품목에 통합돼 반영됐으며, 주성분별 가중평균가격의 원미만 단위는 절사했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성분군별 가중평균가를 기준으로 비용·효과적이지 않은 성분은 필수성분 여부 등을 검토한 뒤 급여목록에서 퇴출하고, 가격을 자진 인하할 경우 급여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심평원은 올해 고지혈증과 편두통치료제 2개 약효군 295품목에 대한 약물 경제성 시범평가를 시작으로, 2008년 6개 약효군 3,748품목, 2009년 10개 약효군 4,755품목, 2010년 15개 약효군 4,647품목, 2011년 16개 약효군 3,084품목 등의 순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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