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글리벡 '스프라이셀', 약가협상 합류
- 최은택
- 2007-08-13 12: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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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S, 급여심사 내용수용...'프리그렐'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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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슈퍼글리벡으로 불리는 백혈병치료제 ‘ 스프라이셀’(성분명 다사티닙)에 대한 약가협상 절차가 이번 주중 착수될 전망이다.
이는 이달 초 실무작업이 개시된 ‘프리그렐’에 이어 두 번째, 다국적제약사 혁신적 신약 중에서는 첫 번째 사례다.
한국비엠에스제약 관계자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급여심사 내용을 수용, 재평가를 요청하지 않겠다고 최근 심평원에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이번 주중 공단에 명령을 내리면 약가협상 절차가 본격 개시된다.
‘스프라이셀’은 글리벡 내성환자를 치료하는 2차 약제(글리벡 저항성 및 불내약성을 가진 만성골수성백혈병(CML) 환자 및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골수성백혈병(Ph+ ALL) 환자)로, 지난 1월25일 식약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
특히 만성기 CML환자의 약 25%와 가속기 환자의 41%, 급성기 환자의 92%에서 글리벡 저항성이 나타나고 있다는 보고를 감안하면, 내성환자들에게 ‘스프라이셀’의 급여등재는 절실한 상황이다.
미국 FDA도 스프라이셀의 의학적 중요도를 고려해 우선심사약물로 지정, 신약접수 6개월 만인 지난해 6월 시판승인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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