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동문 사칭, 신문구독 독려 주의하세요"
- 최은택
- 2007-09-02 20:00: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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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역 한 약국장 주의당부...유사사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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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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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재 한 약국장이 약대동문을 사칭한 신문구독 독려전화를 조심하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아이디를 ‘약국장’이라고 밝힌 한 약사는 대전시약사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 같은 내용의 주의글을 게시했다.
2일 이 약사에 따르면 신원미상자가 지난달 31일 약국에 전화를 걸어 충남대 약대 동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대화를 한참 나누다가 동생이 어려우니 경제신문인 H지를 1년간만 구독해 달라고 부탁해 왔다.
이 약사는 전화를 끊고 나서 10년 이상 연락없이 지내던 동문이 갑자기 전화를 걸어 신문구독을 청탁한 것이 이상해 해당 신문사 사이트에 접속했더니 게시판에 유사한 일을 겪었다는 네티즌들이 많았다는 것.
이 약사는 “혹시 다른 동문 약사들도 비슷한 전화를 받으면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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