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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프렉시즈' 미국승인 기대 안한다

  • 윤의경
  • 2007-09-18 05:40:35
  • 노바티스 CEO, 2008년은 되어야 두자리수 성장가능할 것

노바티스의 최고경영자인 대니얼 배셀라가 최근 미국에서 열린 한 투자자 회의에서 골관절염약인 '프렉시즈(Prexige)'가 FDA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렉시즈는 한때 블록버스터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던 프렉시즈는 동일계열약인 머크의 '바이옥스(Vioxx)' 시장철수로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이래 그나마 시판승인이 났던 호주에서조차 시장철수가 결정된 바 있다.

노바티스는 항바이러스제 '팜비르(Famvir)'의 특허위협 및 당뇨병 신약 '갤버스(Galvus)'의 승인지연, 과민성 대장증후군약 '젤놈(Zelnorm)'의 시판중단 및 심장약 '로트렐(Lotrel)'의 특허만료로 난항을 겪어왔다.

배셀라 최고경영자는 2008년 하반기는 되어야 다시 두 자리수 매출성장세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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