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코판당의정 포장변경 "혼동하지 마세요"
- 최은택
- 2007-09-28 06:38:1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베링거, 새 디자인 제품출시…가격·유통정책은 '그대로'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포장 변경제품이 도매업체에 공급돼 조만간 약국에 유통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부스코판’은 10정 들이 ‘당의정’과 20정 들이 복합제 ‘플러스정’ 두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플러스정’은 지난해 9월 이미 포장을 바꾼 바 있다.
이 관계자는 “다른 나라에서는 ‘부스코판’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시켜 ‘당의정’과 ‘플러스정’을 동일한 포장으로 패키지화했다”면서 “한국에서도 지난해 ‘플러스정’을 먼저 바꾼 뒤 이번에 ‘당의정’ 포장도 같은 디자인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가격이나 유통정책은 종전과 동일하다”면서 “기존제품은 그대로 소진시키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스코판’은 현재 100개국 이상에서 시판되고 있는 제품으로, 진경제 시장에서는 단연 세계 1위 품목이다.
하지만 일반의약품 시장이 침체된 한국에서는 비교적 실적이 저조한 편이다.
이 관계자는 “‘부스코판’의 판매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약국 디테일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되지는 않았지만, 마케팅 효과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3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6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7베링거, '오페브' 유사상표 법적 대응...제네릭에 견제구
- 8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에 임강섭 서기관
- 9약국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암환자 비보험 약제 영향
- 10모티바코리아, 2년 연속 실적 반등...프리미엄 전략 먹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