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중국 등 14개국 건강보험 국제연수
- 박동준
- 2007-10-08 15:12: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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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태 보건의료 관계자 34명…"개도국 사회보장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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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아·태지역 14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관계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실시한다.
8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연수과정은 복지부 및 WHO, UNESCAP 등 국제기구와의 공식 협력 하에 실시되는 건강보험 분야 정규 국제연수과정으로 지난 2004년도부터 현재까지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연수의 주요참가국은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등 아·태지역 14개국들로 건강보험 제도를 최근 도입, 시행 중이거나 제도 도입 후 적용대상을 확대해 나가는 등 도입 단계에서부터 시행에 이르기까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들이 대부분이다.
공단은 이번 연수과정을 통해 이들 국가의 건강보험 관계자들이 한국의 건강보험 제도 시행단계에서부터 현재 제도 운영에 이르기까지의 실질적인 경험 사례 등 참여국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공단은 연수과정에서 한국 건강보험 전반에 관한 분야별 내용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보장 동향, 보건의료 재원조달, 진료비지불제도 등 제도 등에 관한 내용도 폭넓게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WHO, ILO 등 국제기구의 관련분야 전문가와 국내 보건의료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강의진을 구성했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공단은 "이번 연수과정을 통해 아·태지역 국가들의 사회보장제도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국제 사회보장제도 발전 및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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