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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선 약사, 21C 복지정책포럼 창립

  • 강신국
  • 2007-10-16 09:08:01
  • 내달 5일 63빌딩서 창립대회…정책연구에 박차

보건, 복지, 사회, 교육, 문화 등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보건복지정책 연구 포럼이 창립된다.

21C 복지정책포럼(이사장 윤명선)은 오는 25일 발기인 모임을 가진 뒤 내달 5일 오후 4시 여의도 63빌딩 2층 컨벤션센터에서 약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복지포럼은 정기적으로 보건복지 정책 및 학술토론회를 개최, 대한민국 의료과학 기술발전에 적극 기여하면서 선진 복지사회 진입에 선도자 역할을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럼은 의료서비스의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을 활발히 해 나가는 한편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서비스 개선방안 연구와 불우아동, 청소년, 노인, 저소득층의 의료지원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포럼은 보건복지, 사회복지, 보건교육, 사회정책, 환경정책, 보건문화 등의 분야에서 정책개발을 해 나가면서 연간 2종 이상의 연구실적 간행물을 발간할 방침이다.

봉사활동은 의료,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시설, 양로원 및 고아원, 환경정화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이 전개된다.

또 분기별로 개최되는 회원을 위한 지원행사는 관심 있는 이슈를 선정, 회원 간의 활발한 토론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윤명선 이사장은 "포럼은 보건복지 분야 사각지대를 없애고 의료서비스 분야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뜻있는 분들이 모여 만들게 된 자발적 의료보건봉사단체"라고 말했다.

윤 이사장은 이어 "국민소득 2만불 시대에도 불구하고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을 다각적이고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이사장은 덕성여대 약대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송파구 여약사회장, 서울시약 여약사위원장, 대한약사회 여약사 장학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시약 문화홍보정책단장,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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