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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국내 최고 안과약품 회사 자리매김"

  • 이현주
  • 2007-10-16 10:45:24
  • 창립 60주년 기념식…아이투오 모델 윤은혜도 참석

삼일제약이 지난 8일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국내 최고 안과 의약품 회사로 자리매김 할 것을 다짐했다.

삼일제약은 8일, 광장동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직원 및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삼일제약 허강 회장은 이날 "이번 아이투오 출시를 계기로 국내 최고의 안과 의약품 제약회사라는 인식을 확고히 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재의 익숙함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발전적이고 진취적인 발검음을 내디딜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 이 날 기념식에는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아이투오’의 모델 윤은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은혜는 "60번째 생일을 맞은 삼일제약 ‘아이투오’의 모델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삼일제약은 물론 아이투오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기업, 제품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은혜가 모델로 활약중인 ‘아이투오’는 눈을 뜻하는 ‘eye’와 물의 화학기호인 ‘H2O’가 결합하여 탄생한 새로운 인공눈물로, 외부오염 방지 기능의 아박시스템(ABAK® System)을 채택하여 방부제로 인한 부작용이나 세균감염의 걱정이 없는 무방부제 인공눈물이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환경오염이나 렌즈착용자의 증가와 더불어 PMP, DMB폰 등 멀티미디어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현대인의 필수 아이템이자 600억 인공눈물 시장의 대표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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