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물산 등 4개업체, 10억원 담배부담금 미납
- 한승우
- 2007-10-17 11:30:4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대통합민주신당 장경수 의원 주장…정부 손실로 처리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K물산 등 4개업체가 최근 4년간 납부하지 않은 담배부담금 10억원이 소리소문없이 증발될 처지에 놓였다.
대통합민주신상 장경수 의원은 17일 열린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4개 업체는 2002년 이후 5년간 총 10억원의 담배부담금 납부하지 않았지만, 정부로부터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영업을 계속할 뿐 아니라, 곧 정부의 손실로 처리 될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장 의원에 따르면, K물산은 5년간 총 7억원의 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았고, T업체 역시 4년간 담배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장 의원은 "이는 꼬박꼬박 부담금을 납부한 기업들로부터 법 집행 형평성 문제 제기를 불러올 수 있다"며 "기업들의 도덕적 해이는 물론, 몇몇 기업에 대한 특혜로까지 비춰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3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4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5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6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7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8이주영 의원 "AI 의·약사, 제품 허위광고 금지법 발의"
- 9심평원, 자원순환 우수기관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 10인천 계양구 공공심야약국 4곳으로 확대...2곳 신규 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