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종 전공의, 미 감염학회 젊은연구자상
- 류장훈
- 2007-10-28 17:25:1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서울대병원, 미국 감염관련 학회서 5년 연속 수상자 배출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서울대병원은 감염내과 김충종 전공의(3년차)가 지난 4~7일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제45차 미국감염학회(Infectious Disease Society of America, IDSA)에서 젊은 연구자상(international young investigator grant)을 받았다고 밝혔다.
젊은 연구자상은 교수가 아닌, 연구성과가 뛰어난 전 세계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에는 모두 9명에게 수여됐다.
김충종 전공의의 수상 논문(지도교수 오명돈)은 '화농성 척추염과 결핵성 척추염의 비교'에 관한 것으로, 비교적 결핵의 유병률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두 감염병 사이의 임상 양상 및 위험인자에 대한 비교를 통해 진단이 어려운 감염성 척추염의 진단 및 치료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감염학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국감염학회는 1963년에 설립된 의사, 과학자 및 감염 관련 종사자의 연례 학술 모임이며, 김충종 전공의는 상금 1500달러를 받았다.
한편, 서울대병원 감염내과는 올해 김충종 전공의가 미국감염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2003년부터 5년 연속으로 과 소속의 전공의와 전임의(김성한, 강철인, 박완범)가 감염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미국의 두 학회(IDSA, ICAAC)에서 젊은 연구자상, 우수논문상 등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9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 10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