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병원, 의료분쟁 1억5천만원 지출
- 강신국
- 2007-10-31 11: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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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 의원, 경영수지 악화에 합의금까지 설상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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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수지가 악화일로에 있는 적십자병원들이 의료사고와 의료소송에 휘말려 1억5000만원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문희 의원(한나라당)은 2004년부터 2007년 9월 까지 전국에 있는 적십자병원들이 의료사고와 의료소송으로 인한 합의금 등으로 1억5073만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 중 의료사고로 인한 합의금은 1억1943만원으로 진료비 미수금을 보상금으로 대체한 것과 조정·판결까지 합할 경우 1억2541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희 의원은 "다른 의료기관들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환자 진료와 경영수지 정상화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적십자병원 의료진과 관계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의료사고 방지에도 힘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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