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숨겨야 하는 환자들
- 홍대업
- 2007-11-14 06:30:1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최근 서울 한 지역에서 약국과 구획이 구분된 별도 공간(창고)에 처방전 접수대를 설치한 ‘처방독식 신종약국’이 화제. ▶해당지역 약국가에서는 “실제로 이 약국은 처방전 독식을 위해 1약사가 2약국을 운영하는 특이한 형태”라고 비꼬기도. ▶특히 처방전 접수대 앞에 있는 2대의 엘리베이터에서 처방전을 갖고 내리는 환자들이 더욱 곤란할 것이라고. ▶바로 환자들이 단골약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처방전을 숨겨 그 앞을 피해가야 하기 때문. ▶이런 행태가 약국간 과당경쟁의 산물이긴 하지만, 죄없는 환자가 처방전을 숨겨서 접수대를 피해간다는 건 말도 안된다는 게 지역약국가의 지적. ▶이 약국에 대해 잇따라 면대의혹까지 제기되자 한 약사는 “환자가 약국을 피해가는 것도 그렇고, 면대약국이라는 것도 그렇고 정말 살맛 안난다”고 푸념.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2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3'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4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5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6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7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8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 9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10아일리아 8mg 급여 확대…종근당, 의원급 영업 탄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