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안과의사들 지넨테크에게 화났다
- 윤의경
- 2007-11-13 23:57:19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루센티스'보다 저가인 '아바스틴' 사용 사실상 막아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지넨테크(Genentech)가 컴파운딩 파마시(미국에서 의사처방에 따라 약물을 배합해 판매하는 약국)에 항암제 '아바스틴(Avastin)' 판매금지를 결정하자 미국 안과전문의들이 지넨테크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항암제 아바스틴은 지넨테크의 황반변성 치료제인 '루센티스(Lucentis)'와 성분은 다르나 동일한 계열의 생물학적 제제로서 루센티스와 유사한 효과를 나타내자 안과전문의들이 1개월 약가가 2천불에 달하는 루센티스 대신 40불이면 구입할 수 있는 아바스틴을 컴파운딩 파마시에 의뢰, 안과용을 재배합하여 사용해왔던 것.
지넨테크는 아바스틴의 컴파운딩 파마시 판매금지 조처가 안과용 제제 기준에 부합하게 제조되지 않은 아바스틴이 컴파운딩 파마시에서 안과용 제제로 변형되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미국안과학회에서 설명했으나 안과전문의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지넨테크는 이번 조처로 루센티스의 매출증가를 전망하지 않으며 안과에서 아바스틴을 사용하는 것을 막을 의도는 아니라고 말했으나 안과 의사들의 분노는 쉽게 잦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바스틴의 성분은 베바시주맵(bevacizumab) 성분, 루센티스의 성분은 라니비주맵(ranibizumab)으로 두 약물 모두 VEGF(혈관내피성장인자)를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깜깜이' 소아 적응증 삭제…스타빅·포타겔 얼마나 처방됐나
- 2릭시아나 제네릭 하반기 급여 진입…다품목 등재관리 적용
- 3"지사제 등 일반약, 편의점 판매 확대됐더라면 어쩔 뻔했나"
- 4한미 대주주 갈등 재점화…지분율 초박빙·이사회 표심 촉각
- 5"케렌디아, 심장·콩팥 통합관리 중심으로…치료 전략 진화"
- 6휴온스·휴온스랩 합병, 왜 지금인가…IPO 대신 R&D 내재화
- 7트라우마로 현지조사 거부한 약사…법원 "업무정지 정당"
- 8[기자의 눈] 복잡한 약가 제도와 씁쓸한 로펌의 특수
- 9달라진 트렌드 '올무다약'…외국인 고객 맞춰 약사들 열공
- 10동네의원의 진화…복지부,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