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퇴치 캠페인은 국민건강운동"
- 이현주
- 2007-11-19 06: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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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환자 증가 불구 경각심 부족…캠페인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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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인터뷰] 살빼기 캠페인 홍보대사 김희애씨

이같은 상황을 반영하듯 18일 열린 대한비만학회 추계학술대회장에서도 비만치료제 출시업체간 홍보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이날에는 한미약품의 살빼기 캠페인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희애씨가 대회장을 방문해 학회를 찾은 의사들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데일리팜은 학술대회 현장에서 살빼기 캠페인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희애씨와의 직격 인터뷰를 가졌다.
다음은 살빼기 캠페인 홍보대사를 맡은 김희애씨와 일문일답.
-살빼기 캠페인 홍보대사를 맡게 된 동기는?
=비만은 미용 차원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무서운 적이다. 살빼기 캠페인을 기획한 한미약품 측에서 40대 아이 엄마 답지 않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평가해 홍보대사를 맡아줄 것을 제안했다.
조금 부담스럽고 쑥스러운 일이기도 하지만, 나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좋은 일이라 생각했다. 홍보대사를 맡으면서 오히려 나를 더 잘 관리하려고 노력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한미약품과 내가 함께하는 살빼기 캠페인의 취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됐으면 한다.
-홍보대사에 대한 주위 가족이나 동료들의 반응은 어땠나?
=처음에는 날씬하다는 것을 내세워 홍보하면 주위에서 시샘하거나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지 않겠냐는 걱정을 들었다. 그러나 날씬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것이 아니다.
비만과 과체중은 만병의 근원이며 비만환자가 매년 급격히 늘고 있지만 아직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강을 유지하자는 취지의 국민건강운동이라고 설명해줬다.
가족은 물론 주위 동료들에게도 이 같은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하면서 건강을 많이 강조한다.
-홍보대사로서 어떤 일들을 하고 있나?
=지난 7월정도에 홍보대사를 맡았으니 벌써 4개월째다. 의약사를 통한 과학적인 비만치료를 보다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병의원 및 약국 대상으로 배포하는 살빼기 포스터를 찍었다.
또 3~4차례 박람회 및 학회에 참여해 비만과 과체중의 위험성을 알리고 살빼기 캠페인 확산시키는데 노력했다.
-본인의 몸매관리 비결은 무엇인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일주일에 3~4번씩은 꼭 운동을 한다.
-의약사들 중에서도 김희애씨 팬들이 많다. 팬들에게 캠페인 홍보대사 자격으로 한마디 한다면?
건강에 대한 관심, 특히 다이어트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무척 높다. 하지만 오히려 다이어트를 하면서 건강을 해치는 경우를 많이 봤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빼는 비결을 전파하는데 의사, 약사 선생님만큼 적격인 분들은 없다고 생각한다. 김희애와 한미약품이 함께하는 살빼기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
-앞으로 계획은?
=살빼기 홍보대사로서 역할 충실하게 수행할 예정이고, 내년에 새로운 드라마를 통해 인사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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