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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나핀, 정신분열증 개선에 효과적"

  • 최은택
  • 2007-11-20 09:00:06
  • 오가논, 임상결과 학회지에 게재···내약성도 우수

오가논의 ‘아세나핀’이 정신분열증의 양성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고, 내약성도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가논은 이 같은 내용의 임상시험 결과를 ‘임상정신의학학회지’ 10월호에 게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정신분열증 환자에게 6주간 ‘아세나핀’과 위약을 투여한 결과를 비교한 것으로 치료 2주째부터 정신분열증 양성증상과 음성증상이 모두 유의하게 개선됐다.

양성증상은 환각과 망상, 음성증상은 감정표현의 상실 등이 해당된다.

U.C. Irvine의 스티븐 G.포킨 박사는 “이번 임상결과에서 아세나핀은 양성과 음성증상 모두에서 효과적이었다”면서 “이런 결과들은 개발중인 아세나핀의 장점을 뒷받침해 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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