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장이 좋아하는 근무약사 6가지 유형"
- 홍대업
- 2007-11-26 17: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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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대표, 약대생 진로설명…면허관리 중요성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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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공간 DOP 이주영 대표는 지난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약사대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 ‘약대생을 위한 2007년 직능별 진로설명회’에서 약국장이 좋아하는 7가지 유형을 소개했다.
이 대표가 소개한 유형 가운데 첫번째는 ‘약국에 오는 고객에게 친절한 약사’로 단골고객을 창출할 수 있는 근무약사라고 강조했다.
또, 약국장은 ‘약사로서 전문지식을 갖춘 약사’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약사로서 지식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환자를 대하는 것은 한마디로 ‘사기’라는 것이다.
어느 직장이든 마찬가지이지만, ‘약국에서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약사’를 약국장은 좋아한다고 소개했다.
기왕에 관리약사로 근무하려면, 한 곳에서 약국에 필요한 실무를 충분히 익히고 나가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하다는 것이다.
특히 환자를 압도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진 근무약사’를 약국장이 선호한다고 이 대표는 역설했다.
소극적인 자세로 환자를 대할 경우 단골고객 창출은 물론 환자에 대한 복약지도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보여줄 수 있는 ‘얼굴’과 개설약사와 호흡이 잘 맞는 약사를 약국장이 좋아하는 유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근무약사로서 준비할 사항에 대해서도 ▲약에 대한 지식 ▲환자 상담을 위한 질병지식 ▲생활질병 케어를 위한 건강지식 ▲추후 약국경영을 위한 경영지식 ▲서비스 마인드 등을 꼽았다.
이 대표는 근무약국 선택시 고려사항으로는 ▲면대약국인지 여부 ▲카운터 유무여부 ▲담합하는 약국인지 여부 ▲개설약사와 직원과의 관계가 명확한지 여부 ▲약사외 종업원간 관계가 명확한지 여부 ▲개설약사가 열심히 공부하는 약국인지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특히 면허대여 문제와 관련 “약사의 자존심과 전문성을 지키기 위해서도 면허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아울러 “약국내 전문카운터는 없애려고 약사사회에서 계속 노력하지만,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 이유는 약사의 자긍심을 지키지 못하고 면허증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이런 부정적인 부분이 남아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앞서 이 대표는 ▲약국은 취직이 쉽다 ▲약국은 돈벌기 쉽다 ▲약국은 돈벌기 편하다 ▲약국은 노후보장이 된다 ▲약국은 노후보장이 된다 ▲약국이 가장 보람되다 ▲약국은 언제든지 갈 수 있다 등의 인식에 대해 “절반은 루머”라며 약대생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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