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단체 "동네약국-동네의원 살려 달라"
- 강신국
- 2007-11-30 06: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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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공동아젠다 선정준비…수가계약 개선책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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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단체들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공동 이슈로 동네약국과 동네의원 활성화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각 대선후보들에게 전달할 의약계 공동 아젠다로 1차 보건의료기관 활성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의약 5단체는 최근 유력 대선후보에게 건의할 의약계 공동 아젠다를 구성하자는 논의를 한 바 있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보인다.
지난 5년간 동네약국, 의원 등 1차 의료기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어 1차 의료기관의 몰락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게 의약단체의 논리.
이에 의약단체는 1, 2, 3차 종별간 적절한 역할을 분배하는 하편 1차 보건의료기관에 대한 지원책이 적극적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쪽으로 공동 아젠다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의약단체는 수가계약 개선방안도 건의한다는 복안이다. 의약단체 사이에서는 현행 수가계약에서는 공급자의 정당한 지위가 보장돼 있지 않고 일방적인 수가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의약단체는 수가계약의 공정성 확보 방안 마련을 정치권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의약단체들은 공동 아젠다를 최종 조율을 거친 뒤 본격적인 정치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의약단체 한 관계자는 "각 단체별로 정치활동을 하는 것과는 별도로 의약계의 공동 아젠다를 설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말 그대로 공동 아젠다이니 만큼 직능간 이해관계가 얽힌 문제는 거론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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