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AS 틈타 비아그라 기재 가짜처방 출현
- 홍대업
- 2007-12-24 19:00:25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서울 금천구약, 긴급 공지…의사 서명-직인 없어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 금천구에서 비아그라 2정이 기재된 가짜 처방전이 출현, 지역약사회가 회원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긴급공지를 띄웠다.
금천구에 위치한 M약국 A약사에 따르면, 오리털 점퍼를 걸친 50대 후반의 남성이 이날 오후 5시 약국을 방문, 의사의 사인이나 직인이 없는 가짜 처방전을 내밀었다는 것.
흑백으로 복사된 이 처방전에는 혈압약인 스카드 외 1종의 의약품과 비아그라 100mg 2정이 기재돼 있었고, 우측 상단에는 ‘약국용’이라고 명시돼 있었다는 것이다.
특히, 스카드 외 1종의 의약품은 취소한 것처럼 볼펜으로 줄을 그어놓았지만, 의사가 처방내역을 취소하더라도 반드시 직인이 있어야 하는데도 그렇지 않았다고 A약사는 전했다.
A약사는 “의사의 서명이나 빨간 인주가 묻은 도장이 각 처방전마다 있어야 하는데도 그렇지 않았다”면서 “이 남성의 처방전이 가짜임을 눈치 채고 그냥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이같은 점을 확인하지 않고 ‘약국용’이라는 문구만 보고 비아그라를 투약할 경우 약국이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한편 A약사는 오남용 의약품인 해피드럭도 반드시 처방전에 의해 조제해야 하는 만큼 자칫 가짜 처방전에 의해 조제할 경우 약국에서 낭패를 볼 수 있다고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8월 첫 주에 쉴까, 내가 원할 때 쉴까"…제약업계 휴가 지도
- 2야당 위원장 확정 땐 '성분명처방·편의점약' 입법 판도 급변
- 3인증 없는데 우대부터?…약가제도 개편 엇박자에 업계 속앓이
- 4병원·약국 개업 대출 브로커 구속…의·약사 273명 기소유예
- 5원료의약품 수입액 줄었지만 고환율에 국내 자급도 휘청
- 6[특별기고] 약사면허 빌려주는 순간 자신을 겨누는 흉기된다
- 7[기자의 눈] ESG 경쟁력은 보고서의 두께가 아니다
- 8동물대체 시험법 잇따른 OECD 등재…민관 협력 주효
- 9아주홀딩스, 오큐라바이오 30억 추가 투자…첫 신약 승부수
- 10바이오젠코리아, AZ 출신 김철웅 신임 대표이사 내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