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신년사 "무자년은 도전과 기회의 해"
- 데일리팜
- 2007-12-31 13: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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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재진 장관-의약단체장, 2008년 변화·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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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 그리고 보건복지가족 여러분! 2008년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께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보건복지부와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많은 변화가 닥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변화의 격랑에서 보건복지부가 사회부처로서 중심 역할을 훌륭히 해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2008년은 보건복지부에 도전이자 기회의 한해가 될 것입니다.
1월부터는 어르신의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기초노령연금제도’가 시행되며, 7월부터는 장기적인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실시합니다.
이 두 제도는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우리나라 노인복지제도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게 할 것입니다. 또 4월부터는 모든 생활영역에서 장애를 이유로 부당한 차별을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제정된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 발효됩니다.
보건복지 정책은 단시간 내 수립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중장기 비전을 세웁시다. 차분히 시간을 갖고 국민에게 필요한 보건복지 정책방향을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디자인해 나갑시다.
새 정부 출범에 맞추어 복지부가 사회 중심 부처로서 성큼성큼 나아가려면 사회정책 부처의 정체성과 철학을 앞장서 다져나가야 합니다.
참여정부 5년 동안 ‘건강한 국민, 더불어 사는 사회’는 보건복지부의 모토였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추구하는 목표가 될 것입니다.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무자년 (戊子年) 쥐띠 해를 맞이하여 국민 여러분 모두가 뜻한 바를 이루시고, 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도약과 많은 발전’이 요구되는 무자(戊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식약청이 개청한지도 어느 덧 1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한 해로 ‘국민과 고객에게 든든한 식약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과거와 달리 안전 이슈 논란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의 시도를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둔 한 해 였습니다.
그동안 이러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분야의 업계, 학계, 소비자 단체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년에도 보다 짜임새 있고 발전적인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을 모색하고, FTA 등 새로운 무한경쟁 시대의 대응 기반을 강화하여, 식품·의약품의 품질수준 향상을 유도하는 과학적·합리적 안전 관리로 21세기 국가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안전과 산업성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국제수준의 안전기반을 조성하여 국민의 신뢰를 획기적으로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이 기대하는 안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계, 학계, 소비자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식약청 가족 모두는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국민에게 믿음과 안심을 드리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기대와 희망 속에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연말 저는 우리 공단 사회봉사단과 함께 충남 태안에 있는 자매결연 마을에서 기름 제거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뉴스를 통해 짐작은 하였지만 막상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참담하였습니다. 아름답던 해변은 아스팔트처럼 시커멓게 변하였고 원유 냄새가 진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절망 속에서 희망을 봤습니다. 끊임없이 밀려오는 기름띠와 차가운 바닷바람과 싸우면서 묵묵히 기름을 치우는 많은 봉사자의 모습에서 엄청난 재앙은 조만간 극복되리라 생각하였습니다.
어려움을 당한 이웃을 돕는 상부상조의 정신은 아무리 세태가 바뀐다 할지라도 우리가 지켜야 할 아름다운 전통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건강한 사람이 병약한 사람을 돕는 국민건강보험제도 또한 계속 가꾸고 꽃피워 나가야 할 우리의 소중한 제도입니다.
지난해 시행 30주년을 맞은 우리의 건강보험은 짧은 기간에 효율성과 형평성 측면에서 성공적인 제도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런 평가는 국민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전폭적인 성원 때문에 가능하였습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국민 여러분께서 꼬박꼬박 납부하신 건강보험료는 이 사회 이웃들이 더불어 건강하고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든든한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였습니다. 건강보험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자년 새해에도 우리 공단은 국민 여러분께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조직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끊임없는 자기쇄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도 국민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8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건강보험제도가 더욱 발전하여 온 국민이 건강한 생활을 누리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돌이켜 보면 저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역시 내실을 기하고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느라 모든 노력을 기울였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심사평가원의 모든 임직원은 이러한 2007년의 성과가 자족과 자긍이기보다는 더욱 큰 책임감을 불러일으키는 채찍과도 같은 것임을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2008년을 맞이하면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노력하라는 사회적 요청의 무게를 절감합니다.
업무를 단순한 열정만으로 처리하고 있지는 않은지,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개발이 미진한 것은 아닌지, 혹은 정책지원 기능이 미흡하여 국민에게 작은 피해라도 있는 것은 아닌지, 늘 반성하고 깨어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새해에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의 건강에 대한 열망과 기대 또한 그 어느 해보다도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강보장체계는 도전과 기회를 동시에 가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우리 심사평가원은 도전과 기회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각오와 자세로 다시 무장하고, 국민과 요양기관에 대한 서비스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것입니다.
공허한 약속보다는 실천이 더욱 중요합니다. 또한 건강보장은 어느 일방의 노력만으로 발전할 수 없습니다.
2008년, 이제 두 번째 세대를 맞는 한국의 건강보장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 노력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말씀 드립니다. 심사평가원이 앞장서 힘차게 그리고 건강하게 시작하겠습니다.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아 회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존경하는 대한약사회 회원여러분! 금년 한해를 약사의 역할이 새롭게 정립되는 희망의 한해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금년은 정권교체에 따라 여느해 보다 많은 변수가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단 보건의료계 뿐만아니라 사회 전 영역에 변혁의 바람이 들이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직능발전에 대한 열정과 합리적 사고, 장기적이고 통합적인 시각과 비전이 있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약사상’ ‘약사 스스로 자부심을 갖는 약사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도약의 전기를 맞이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의심처방에 대한 의사응대의무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의사응대의무화는 의사와 약사의 소통채널을 확립한 것으로, 올바른 처방을 이끌어내는 처방전 상호검토로 국민건강에 한걸음 다가간 커다란 개가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올 한해 역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동력과 원칙으로 국민에게 인정받고 자부심을 갖는 약사직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해에는 회원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직능발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8년은 의협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이자 대한민국 새 정부가 들어서는 해로서 우리 10만 의사들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의협 탄생 1세기의 위업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여년간 한국의료와 한국의사는 어설픈 좌파정권의 의료사회주의 정책에 일방적으로 희생당하며 전문가로서 책무와 자율성을 박탈당하고 최소한의 자존심마저 빼앗긴 채 질곡의 세월을 지나왔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지난 2007년 한해를 돌이켜보더라도 정권 말기에 의료탄압 정책은 더욱 기승을 부려 의료계 현실이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에까지 내몰리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2008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국의료는 이제 획일적이고 규제일변도의 하향평준화식 의료사회주의에 종지부를 찍어야 합니다.
그리고 의협 100주년 역사에 부끄럽지 않도록 우리가 꿈꾸는 올바른 의료정책을 창추라고 불합리한 의료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혁하는 원년으로 힘찬 전진에 나서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의협 집행부는 의료계의 당면과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나가고 의사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하여 혼신을 다해나가고자 합니다.
2008년 새해는 그동안의 어려움을 털고 일어나 새로이 도약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의협은 새 정부가 잘못된 보건의료정책들을 쇄신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전문가의 자율성과 환자의 권익이 보장되는 의료제도, 의사가 중심이 되는 제대로 된 의료정책이 이 땅에 실현될 수 있도록 의협을 중심으로 견고한 신뢰와 힘을 보내주시길 충심으로 당부드립니다.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8 무자년(戊子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우리나라가 21세기 선진일류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의료분야에서도 새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한 혁신적인 개혁과 그에 따른 실천전략이 필요합니다.
새 정부는 타율과 규제중심에서 민간 자율적이며 자유시장 경쟁체제로 의료정책을 전환하여 의료발전을 통한 의료선진화를 힘차게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적 수준의 IT, BT 산업을 바탕으로 한 의료산업이 21세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 발전되도록 범정부적인 지원을 토대로 산학연(産學硏)이 혼연일체되어 정진해야 겠습니다.
의료전문가의 전문성 및 자율성과 환자 권익이 보장되는 의료정책이 구현되는 가운데 올해는 병원경영이 정상화되어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가 제공되고 의료인이 안정적으로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염원합니다.
올해도 우리 앞에는 헤쳐 나가야 할 난제가 많지만 전국 회원병원의 합심협력을 토대로 과제들을 하나 하나 지혜롭게 풀어 나감으로써 병원경영 정상화의 원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병원계는 그 동안 병원과 정부 및 국민 사이에 형성됐던 불신을 말끔히 털어 내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 의료복지 향상의 동반자가 되도록 매진할 것입니다.
의료계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병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제 한의학 중흥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를 그렇게 힘들게 했던 2007년이 지났습니다.
돌이켜 보면 대한한의사협회 55년 역사상 작년 같은 내우외환의 때가 언제 있었든가 할 정도로 2007년은 정말로 어두웠습니다.
지난 한 해 한의권은 무참하게 흔들렸으며 우리를 좌절하게 만들 뻔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대립과 불협화음은 한의계의 대통합과 염원으로 녹아서 하나가 된 후로, 그 하나 된 힘으로 우리는 지금 온갖 외환들과 치열한 성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국민들이 이러한 한의사들의 분투를 알아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 어려운 싸움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싸움은 ‘국민들의 건강을 한의학으로 지켜내자’라는 신성한 분노와, ‘이를 위해서라면 한의학이 살아남아야 하며, 한의학이 살아남으려면 동네한의원과 한의사가 살아남아야만 한다’하는 벼랑 끝의 사명으로 인하여 절절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릇, 신은 인간에게 더 큰 발전을 위해서 시련과 어려움을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뚫고 나갈 힘과 지혜를 같이 주어 능히 이기고 나가게 합니다.
꿈을 꾸는 자는 소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꿈꾸는 것에 머무르지 맙시다. 이는 한의학이 국민과 함께 함으로써 가능할 것입니다.
태안의 아픔을 국민대단합의 힘으로써 부활의 희망으로 바꾸는 일에 우리도 적극 동참합시다. 국민 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늘 행운이 함께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무자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평안이 함께 하며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창립 25주년의 역사를 발판으로 새로운 사반세기의 역사를 시작한 지난 2007년은 내부적으로는 병원약사 인력기준과 인력등급별 차등수가제 연구를 완료했습니다.
또, 임상약동학 워크숍 및 단기연수과정을 새로 시작한 것, 대외적으로는 공중파TV를 비롯하여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하여 병원약사의 직능을 널리 알린 것을 큰 성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또, 2007년은 의료기관평가 2주기가 시작된 해로, 의약품사용안전관리를 위한 평가문항이 신설, 강화되어 수감병원들이 준비 및 수감 과정에서 여러 가지로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평가와 문제점 보완을 통해 합리적인 평가제도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 하겠습니다.
2008년에는 우선 2007년에 시작하였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가급적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온 힘을 모으고자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저희 병원약사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새롭게 마음을 가다듬고자 합니다.
지난 한 해 저희 병원약사들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아무쪼록 새해에도 저희 병원약사들에 대한 관련단체와 여러 분들의 따뜻한 애정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무자년 새 아침에 약업인 여러분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며, 더 새롭고 웅대한 포부로 하시는 일마다 괄목할 발전이 있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무자년(戊子年) 새 아침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되돌아보면 지난해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정부의 의료법 전면 개정과 중소병원 간호사 부족 문제로 야기됐던 타 보건의료단체와의 논쟁이 우리의 우려를 낳게 했습니다.
또, 국외적으로는 인종과 국경을 초월해 간호의 기본이념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을 찾은 우리 간호사들이 탈레반 무장단체에게 납치돼 우리를 불안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힘을 하나로 모은 결과 어느 해보다 슬기롭고 안정된 한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올해 우리 간호계는 고령화 시대를 이끌어 나갈 핵심인력으로서 간호사의 역할을 확장하고 간호비전을 제시하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지난 한해 우리 간호계가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전국 간호사 여러분의 성원 덕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새해에도 변화를 주도하는 능동적인 자세로 보다 힘찬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회원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새로 출범하는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최고의 전문직이 되기 위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회원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간호전문직의 기틀을 튼튼히 다지겠습니다.
우리의 비전인 ‘안전한 환경과 건강한 삶, 간호사와 함께’를 통해 국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우리의 희망과 꿈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무자년(戊子年) 새해에도 우리 모두 서로 사랑하며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자년(戊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에도 모든 회원사 임직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목표를 성취하시는 축복의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한미FTA가 타결되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실패를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성공으로 만회하기도 했으며, 새 대통령을 선출하는 등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습니다.
우리 제약업계는 정부의 부당한 약제비 절감정책 강행에 법적으로 대응하여 아직까지 소송이 지속되고 있고, 생동성시험 파문과 공정거래위원회의 의약품 거래관행 조사 발표 그리고 언론의 질타로 무척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올해도 결코 긴장의 고비를 늦출 수 없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강도를 더해 가는 정부의 약제비절감정책, 한미FTA가 발효될 경우 후속조치 등 앞으로 닥쳐올 어려운 환경변화에 정면으로 대응하여 극복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쥐의 해인 올해 경계를 단단히 하고 위기를 기회로 재창조해야 할 때입니다.
금년 우리 제약업계 화두는 앞으로 3년간 암흑기가 도래한다는 우려입니다.
변화의 시기를 맞은 제약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하기 위해 업계가 공동으로 지향해야 할 과제를 말씀드리고자합니다.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세계화, 투명화, R&D, GMP 등 4개 실천과제로 칠흑 같은 어둠을 헤쳐 나가야 하겠습니다.
2008년 새해 아침 우리 모두 희망과 자신감으로 열정을 갖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갑시다.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발전과 신의 가호가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아 KRPIA를 대표해 여러분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번영을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볼 때 2007년은 보건관련 산업계에 종사하는 우리 대부분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온 한 해였습니다.
특히 제한된 의료보험 재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약제비적정화방안을 포함한 여러 가지 조치가 시행됐습니다.
우리는 정부의 정책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보건관련 산업계가 다같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관련 기관들과 계속 협력할 것입니다.
여러 보건관련 기관의 정책과 노력은 서로 다르지만 그들은 모두 국내 환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KRPIA는 혁신을 존중하면서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2008년에는 역동적인 변화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 정부에 거는 기대가 크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계속 투명성과 윤리경영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약제비적정화방안은 보완하여 실시되길 기대합니다. 한국 경제는 계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 사회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고령화되고 있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려고 하고 있어서 건강 증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부응하여 우리는 혁신적인 의약품을 통해 국민이 더 오래 그리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계속 노력할 뿐 아니라 보건 관련 기관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008년 새해에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협력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무자(戊子)년 새해를 맞아 의약품산업 관련 모든 분들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반드시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희망찬 새해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새 정부 탄생과 함께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등 모든 면에서「패러다임」이 새롭게 바뀌고 있습니다.
분열(分裂)에서 통합(統合)으로, 공론(空論)에서 실용(實用)으로, 갈등(葛藤)에서 상생(相生)으로, 투쟁(鬪爭)에서 대화(對話)로, 독자(獨自)에서 공동(共同)으로, 감성(感性)에서 논리(論理)로「사고(思考)의 틀」이 완전히 변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이러한 변화의 바람을 의약업계 모두가 적극적으로 선용(善用)하여 각계 고유 역할에 대한 충실 수행과 업계 간 공생(共生) 관계가 더욱 공고히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우리 도매유통업계는 의약품산업의 중추입니다. 중추가 튼튼해야 국내 의약품 산업이 발전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우리 도매유통업계는 고유의 소임인 물류기능과 영업(상류)기능을 선진화로 발전시키기 위해 공동물류 및 영업사원 육성책 강구 등 모든 노력을 다 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협조 또한 필수적입니다. 의약품산업의 발전에는'제약업계는 연구·개발·생산을, 도매유통업계는 영업·물류를 전담'하는 선진국형 역할 분담 체제 형성이 전제 조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국내 의약품산업의 발전 토대(土臺)가 안정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제도적 또는 자율적 차원에서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뜻 깊은 새해를 맞아 다시 한 번 모든 분들의 성공과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의 한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실행정부의 탄생으로 모든 국민이 희망과 기대에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추진하고자 하는 많은 부분에 대해 장벽과 애로가 겹쳐 넘어야 할 장애가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계속되는 국제 경제 사회의 변화와 무역환경, 달러화의 약세, 지속되는 고유가와 중국시장의 성장세 둔화 등 어느 것 하나 우리가 가볍게 간과해야 할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의약산업도 세계시장의 여러 경제위기 속에서도 세계 10위권의 위상을 확립하며 지난해 14억불의 수출목표를 초과 달성하였으나 향후 전망이 그리 밝다고만 할 수 없습니다.
올해 한ㆍ미 – 한ㆍEU FTA 타결 및 협상과 한ㆍ인도 CEPA 협상은 규모와 특허 등으로 무장한 다국적 기업과 무한경쟁에 돌입할 수밖에 없어 업계의 피나는 자구 노력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속적인 의약품 수출 진흥정책 개발과 지원을 분명히 하여 업계가 힘과 동력을 늘려 능력이상으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형성이 절대 필요시 되는 시점입니다.
지난해 12. 3일 우리협회는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의약품 수출의 날」선포와 더불어 수출진흥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비젼 제시를 하였으며 「KPTA는 정성과 열정으로 의약품 수출에 앞장」설 것을 굳게 다짐하였습니다.
50년을 기점으로 하여 저희 협회가 여러 분야에서 회원을 향해 더욱 다가가고 낮은 자세로 봉사하면서 회원을 위해 더욱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올해에도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하시는 일과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사다난했던 2007년이 가고 무자년(戊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뜻 하는 바 모든 소망을 이루시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건강기능식품산업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 시행 된 지 3년이 경과하여 과도기적 변혁기에서 안정적 성장단계에 진입하고 있으나, 아직도 법률 취지나 내용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가 낮고, 빠른 시장변화에 따른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건강기능식품의 산업발전과 소비자보호를 위하여 실질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하여 건강기능식품 발전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지속적인 건강기능식품법률 및 관련제도의 선진화와 과학화를 위하여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을 창립 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내실을 다지고 발전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앞으로 우리협회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열린 토론의 장을 마련해 건강기능식품산업이 21세기 국가적 성장동력사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 육성해 나갈 것이며, 소비자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건강기능식품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서 산업계가 합심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는 한국과 미국, 유럽, 중국 등과의 FTA 이후의 시장환경에 잘 대비하고, 그 결실을 맺을 수 있는 2008년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큰 꿈을 품고 그 꿈을 이루는 2008년 한해가 되기를 바라오며, 데일리팜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글로벌 FTA 시대에 신약개발과 기술수출을 통한 진정한 고수익 창출을 통한 제약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목표시장을 글로벌시장으로 잡아야 합니다.
제약산업의 활성화 방안은 전반적인 신약개발 환경의 조성입니다. 신약개발에 집중할 경우에 고부가가치 제품 확보와 함께 산업재산권을 확보함으로써 수입대체는 물론 기술 및 제품수출에 기여 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제약산업의 선진화라는 선순환적인 구조조정을 달성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년에는 신약개발 촉진을 위한 독립법의 제정을 통해서 기존 산·학·연 지원체계와는 차별화된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중장기 신약개발지원 근거가 마련되고 신약개발 상용화 촉진을 위한 지속적인 정부 지원예산이 별도로 확보됨으로써 신약개발 중심 혁신형 제약기업의 글로벌 체질 개선이 앞 당겨 질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 해 봅니다.
댁내 두루 평안과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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