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1인당 담당인구 경남 2060명 '최고'
- 박동준
- 2008-01-03 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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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경북 992명 가장 높아…약국당 인구수 최다는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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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을 기준으로 약사 1인당 담당하고 있는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의 '2006년 기준 보건의료인력 1인당 의료보장인원'에 따르면 약사 1인당 인구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2060명의 경남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2000명선을 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에 이어서는 경북이 1962명으로 약사 1인당 담당인구가 많았으며 울산 1958명, 인천 1846명, 제주 1806명, 전남 1804명, 충남 1796명, 강원, 1759명, 충북 1722명, 경기 1649명 등으로 전체 평균인 1576명을 넘어서고 있었다.
반면 서울은 약사 1인당 담당인구가 124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대전 1412명, 대구 1483명, 광주 1448명, 부산 1565명, 1571명 등으로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실제 약국당 인구수는 약사를 기준으로 한 결과와는 차이를 보여 약국 1곳당 담당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3083명을 기록한 울산이었으며 경남 3019명, 인천 2781명, 경북 2668명 등으로 이어졌다.
의사의 경우 1명당 담당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경북으로 992명을 기록했으며 경남 940명, 울산 939명, 인천 896명, 전남 889명, 충남 882명 등으로 상위권에 포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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