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25 12:11:21 기준
  • 감사
  • AI
  • GC
  • #제품
  • 임상
  • #염
  • #수가
  • 제약
  • 약가인하

GSK 수술후 변비치료제, 오는 23일이 결전

  • 윤의경
  • 2008-01-11 03:55:17
  • 어돌러와 공동개발, 안전성 문제로 최종승인 어려울 듯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어돌러(Adolor)가 개발한 수술후 변비치료제인 '엔터레그(Entereg)에 대한 최종 FDA 승인 여부가 오는 23일 결정날 예정이다.

글락소와 어돌러는 엔터레그를 수술 후 위장관 폐색을 경감하는 약으로 적응증을 신청했으나 안전성 문제로 1년 넘게 고전해 온 상황.

FDA는 2006년 11월 엔터레그에 대한 승인가능공문을 발송하면서 추가자료를 요구했고 다음해인 2007년 4월 임상에서 엔터레그 사용자에서 종양 및 심장 문제가 더 빈번한 것으로 나타나 임상이 중단됐었다.

FDA 자문위원회는 엔터레그에 대해 부정적인 심사결과를 내놓았기 때문에 안전성 문제 민감한 FDA가 바로 승인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미국증권가는 전망하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