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대천애육원에 300만원 전달
- 한승우
- 2008-01-15 11: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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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원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생활의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봉사하는 약사상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남수자 부회장은 “눈이 많이 와서 아이들과 충분한 시간을 갖고 놀아주지 못한 점이 못내 아쉽다”며 다음 방문을 기약했다.
이에 대해 김송자 애육원장은 “멀리 서울에서 대천까지 방문하신 서울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고아인 애육원 아이들이 부모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랑으로 보살필 것”이라고 화답했다.
대천애육원은 故 전덕규 원장이 1952년에 설립된 이래 개원 58주년을 맞이했으며, 사회봉사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국민훈장 표창·대통령상 표창 등 다양한 상을 수여받았다.
현재 기아·미혼모·가정빈곤·부모사망 및 이혼·편부모 등으로 인한 아동 57명이 함께 지내고 있으며 생활지도원, 영양사 등 15명이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이날 대천애육원 방문에는 조 회장과 남 부회장을 비롯, 김종희 여약사위원장과 박한일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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