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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빅스·아스피린' 복합제 연내 허가신청

  • 최은택
  • 2008-01-15 15:04:17
  • 사노피, 올해 주요전략 발표···신약 5개 품목 시판허가 전망

사노피-아벤티스의 비만신약 ‘아콤플리아’ 등 신약 5개가 올해 줄줄이 시판허가될 전망이다.

또 당뇨신약 등 사노피가 개발 중인 주요신약의 다국가 임상도 국내에서 활발히 진행된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15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08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환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인슐린제제 ‘란투스 솔로스타’와 ‘애피드라 솔로스타’, 당뇨 등 다른 질병을 동반한 비만 치료제 ‘아콤플리아’, ‘플라빅스’와 ‘아스피린’ 복합제인 ‘코플라빅스’, 고용량 ‘플라빅스’ 등이 연내 시판허가되거나 허가서류가 제출될 예정이다.

또 혈압약 복합제인 ‘코아프로벨’은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이 확대되고, 항암제 ‘엘록사틴’도 췌장암 적응증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이와 함께 혈관신생억제 작용을 하는 새로운 항암제 ‘VEGF trap’, 새로운 초저분자량 헤파린인 ‘AVE5026', GLP-1 수용체에 작용하는 당뇨치료제 ’AVE0010' 등 항암제와 심혈관계, 대사질환 관련 다국가 임상이 올해 새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앞서 지난해 총 50여건의 국내 임상에 130억원 가량의 비용을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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