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건국이후 최대 규모 공무원 감축"
- 강신국
- 2008-01-16 15:03:4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이경숙 위원장, 정부조직 개편 당위성 설명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 위원장은 "정부 기능, 조직 재편에 따라 장관급 11명, 차관급 8명, 1-3급 고위직 93명을 비롯해 모두 7000명에 가까운 공무원이 감축된다"며 "이같은 규모는 국가직 일반공무원의 5.3%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현행보다 5부,2처,1청,5위원회가 줄어 부처 수로는 1960년 이후, 중앙행정기관 수로는 1969년 이후 가장 작은 정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보건복지여성부 신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위원장은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려면 여기저기 흩어진 사회복지기능을 묶는 일도 시급하다"며 여성부와 보건복지부 통합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농업과 수산업도 더 이상 따로 갈 수 없다"며 "FTA 등에 대비해 식품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농어민의 참여를 촉진해야 한다. 다만 식품안전까지 일원화하는 문제는 식품위생수준의 향상 정도를 보아가며 차츰 추진하겠다"고 말해 식약청 존속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끝나지 않은 퇴출 위기...'국민 위염약'의 험난한 생존기
- 2창고형 H&B 스토어 입점 약국 논란...전임 분회장이 개설
- 3고덱스 판박이 애엽, 재논의 결정에 약가인하도 보류
- 4신풍제약, 비용개선 가속화...의원급 CSO 준비
- 5직듀오·엘리델 등 대형 품목 판매처 변동에 반품·정산 우려
- 6"반품 챙겨뒀는데"...애엽 약가인하 보류에 약국 혼란
- 7"일본·한국 약사면허 동시에"...조기입시에 일본약대 관심↑
- 8내년부터 동네의원 주도 '한국형 주치의' 시범사업 개시
- 9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 시행 유예..전면 재검토해야"
- 10대용량 수액제 한해 무균시험 대신 다른 품질기준 적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