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 R&D비중 572억…매출대비 4.9%
- 가인호
- 2008-02-15 12: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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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 234억-일동 134억-동화 65억-일양 61억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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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 3월 결산 제약사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구개발비용은 약 572억원으로 전년 동기 664억보다 약간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이들 제약사의 매출액대비 연구개발 비중은 4.9%로 나타나 전년동기(4.5%)보다 약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대웅 제외)은 3분기 234억 원대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매출액 대비 R&D비중이 6.5%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은 연구개발 성과로 클로피도그렐 염변경(항혈전제) 과제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시부트라민(비만치료제) 발매를 개시했다고 덧붙였다.
제네릭 과제로는 ▲파록세틴 서방정(항우울제) 생동시험 완료 ▲라모트리진(간질치료제)100mg, 50mg 생동시험 완료 ▲온단세트론주(항구토제) 허가완료, 약가신청 진행중. ▲카베딜롤정(고혈압치료제) 생동시험 완료 ▲졸피뎀정(수면유도제) 생동시험 완료 등이라고 덧붙였다. 일동제약은 134억원대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매출액대비 R&D비중이 6.9%로 3월결산 제약사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해 연구개발 비용(189억)과 R&D비중(7.3%)에는 못 미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일동제약은 항암제, 항생제, 항균제를 비롯하여 당뇨, 비만, 치매 계통에 대한 신약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고부가가치 고부가가치 원료 및 제너릭, 개량신약 개발에도 연구력을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화약품은 65억대 금액을 연구개발에 사용해 R&D비중은 매출액 대비 5.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56억, 3.8%)보다 연구개발 투자가 확대된 것.
동화약품은 지난해 신약기술 수출 2건을 성사시키며 이 분야에서 주목을 받은바 있다.
올해도 특허만료 의약품 제네릭 신제품으로 아토스타정(고지혈증치료제), 돈페질정(치매치료제), 레바핀정(항궤양제), 클로피정(항혈전제)의 선발 출시와 단기적 매출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서 록소닌파프(소진통제), 뮤코웰정(진해거담제)등을 거대품목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부광약품은 3분기에 40억 규모를 투자해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용은 3.5%수준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44억, 3.2%)와 비슷한 수준. 부광약품은 이중 3분기에 B형간염신약 레보비르 등 신제품 연구개발비에 약15억원을 투자했다.
일양약품의 경우 61억 원대의 연구개발비용을 투자하면서 매출액 대비 6.2%로 비교적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 57억(4.4%)보다 증가한 것. 이같은 R&D투자는 차세대 항궤양신약인 일라프라졸에 올인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라프라졸은 서양인의 역류성 식도염 환자에 적합하며 스트레스성궤양 및 알코올성궤양 NASAID에 의한 위궤양에 특히 유효한 신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5월 국내 임상3상 을 완료하고, 미국 임상2상 완료, 지난해 10월 국내 신약 승인 신청, 지난해 12월 중국 시판허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국제약품은 16억 원대 R&D비용으로 매출액대비 2.1%를 점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18억을 투자해 매출액대비 1.9%수준을 기록했다.
현재 국제약품은 ▲항바이러스제제 제형 연구 개발 ▲항히스타민제제 제네릭 개발 연구 ▲일반의약품 신제품 제형 연구 출시 ▲제형 공정개선 연구
유유는 3분기 연구개발 투자금액 22억원으로 매출액대비 4%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35억, 4.8%)에 비해 약간 하락한 수치이다.
유유는 현재 당뇨치료제, 비만치료제, 치매치료제 등 천연물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품목군이 전임상 단계 및 임상 2상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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