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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티닌 제제, 보다 조기에 철수됐어야

  • 윤의경
  • 2008-02-19 03:40:09
  • '트라실롤' 2006년 철수됐으며 2만2천명 생명 구했을 것

미국 공중파 방송인 CBS 텔레비전의 "60 Minutes"라는 시사고발 프로그램에 바이엘의 아프로티닌(aprotinin) 제제인 '트라실롤(trasylol)'이 조기에 시장철수됐어야 했다는 내용이 방영될 예정이어서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006년 1월 트라실롤이 신부전 및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결과를 첫 발표한 데니스 맹가노 박사는 트라실롤이 이 시점에서 시장철수됐었다면 2만2천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이 프로그램 녹화 중 말한 것을 알려졌다.

미국에서 심장우회수술 환자의 1/3 가량에게 사용되어왔던 트라실롤은 부정적인 분석결과가 2006년 공개됐으나 실제 시장에서 철수된 것은 작년 11월이다.

맹가노 박사는 바이엘이 2006년 9월 FDA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트라실롤의 위험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다면서 바이엘의 조처를 비난했다.

현재 미국에서 트라실롤과 관련한 제품책임소송이 봇물을 이루고 있으나 정확한 소송건수는 집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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