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비툭스', 국소진행형 두경부암 사용승인
- 최은택
- 2008-07-14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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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선 치료와 병용…생존기간 20개월 연장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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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대표이사 안드레아스 크루제 박사)는 식약청으로부터 ‘얼비툭스’가 국소진행형 두경부암에서 방사선 치료와 병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지난 2006년 NEJM에 발표된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얼비툭스’ 병용요법은 방사선 단독요법과 비교해 생존기간은 20개월, 국소조절기간은 10개월 연장시킨 것으로 보고됐다.
또 방사선 치료가 갖는 부작용도 증가시키지 않는 등 삶의 질을 유지시킬 수 있는 장점도 갖고 있었다.
머크세로노 의약사업부 김영주 전무는 “이번 허가로 얼비툭스가 국소진행형 두경부암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앞서 ‘얼비툭스’는 두경부암 최초의 표적치료제로서 2006년 3월과 4월 각각 미국 FDA와 유럽의약품 당국(EMEA)으로부터 국소진행형 두경부암에 방사선치료와 병용해 사용하도록 시판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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