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CEO·영업본부장, 수의사 출신 '화제'
- 가인호
- 2008-08-04 06:38: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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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호 사장 건대 1회, 고광열-김선문 상무도 수의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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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경영은 수의학과 출신이 책임진다!"
보령제약 CEO와 ETC-OTC영업본부장 등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임원들이 모두 수의학과 출신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보령제약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사노피에 있던 김광호 사장이 부임한후 CEO와 영업본부장이 모두 수의학과 출신으로 교체됐다.
김광호 사장과 함께 OTC영업본부장인 고광열 상무, ETC영업본부장인 김선문 상무 등이 수의학과 출신.
김광호 사장은 건국대 수의학과 1회를 졸업했으며, 1975년부터 30년 동안 다국적제약사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했다.
특히 96년부터 2004년까지 사노피신데라보 코리아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사장은 수의학과 출신답게 지난 2000년부터 3년간 건국대 수의학과 외래교수로 활동 했으며, 최근까지는 건국대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상무는 80년부터 제약업계 마케팅에 몸담은 이후 현재 SM(셀프메디케이션)본부장으로 활동중이다.
올해초 부임한 김선문 상무도 서울대 수의학과 출신으로 91년부터 지난해까지 건일제약 전무로 활동한 바 있다.
이처럼 보령제약 실질적인 경영리더들이 모두 수의학과 출신이다보니, 약물에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뛰어나 영업과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한편 제약업계 임원들 중에는 광동제약 기영덕 부사장이 전남대 수의학과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명인제약서 오랫동안 상무로 활동했던 박종원 PM스쿨 대표 등이 수의학을 전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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