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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유전자 은행 7곳, 설립목적 부적합"

  • 강신국
  • 2008-10-12 23:01:27
  • 심재철 의원, 표준화된 관리·운영 지침 마련해야

유전자은행(이하 은행)으로 허가된 19개 곳의 운영실태 조사 결과 7개 은행은 유전정보의 수집, 보관, 제공이라는 설립 목적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기관의 연구, 개발, 이용을 심의하기 위해 구성된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운영도 9개 은행은 회의 실적이 전무했고 회의 실적이 있었도 운영 및 회의록 작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보건복지가족부가 국정감사를 위해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유전자은행 운영실태 조사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조사대상 기관 중 4개소는 검체의 단순보관 기능에 국한돼 있고, 3개소는 보관된 검체나 유전자 정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관위원회 운영에 있어서도 법규에 따라 설치돼 있었지만 9개 은행은 기관위원회 설치 이후 심의실적이 전무했다.

또한 개인유전자정보를 저장하는 유전정보 저장시설에 외부 네트워크 차단은 물론 PC 화면보호기 암호 부여 등 최소한의 허가 기준을 준수하고는 있었으나 백업파일 관리 등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재철 의원은 "국가 생명과학기술의 미래를 담당하는 유전자은행 운영이 여전히 미흡하다"며 "유전자은행의 표준화된 관리, 운영 지침 등 조속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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