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스 슈퍼항생제 '타이가실' 협상타결
- 최은택
- 2008-10-14 14: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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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그사이클린 계열…연내 출시 예정
한국와이어스(대표이사 이승우)는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새로운 균주인 ‘슈퍼벅’(Super Bug)을 치료하도록 개발된 차세대 항생제 타이가실이 건보공단과의 약가협상을 마치고 조만간 시장에 출시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타이가실’은 타이그사이클린(tigecycline)이라는 새로운 계열의 항생제로, 피부 및 연부조직감염과 복강내 감염의 치료약제이다.
미국 FDA에서는 2005년 사용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7월 시판 허가됐다. 또 이번에 약가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고시를 거쳐 연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을 밝혔다.
한국와이어스 김은 전무는 "타이가실 발매는 기존의 다양한 항생제에 내성이 있던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빠른 시간 내에 병원에 공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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