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중국·일본 이어 영국에 현지법인 설립
- 최은택
- 2008-12-24 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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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GSK와 파트너십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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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해외시장 진출 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에 이어 영국,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 터잡기에 들어간 것.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이 최근 영국과 일본에 법인을 설립했다. 지난 96년 북경, 지난해 일본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특히 영국법인의 경우 지사(브랜치) 대신 현지 제약기업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성사여부도 관심거리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영국과 일본에 법인을 설치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아직은 현지 진출을 위한 사무소 성격”이라고 말했다.
영국 현지 제약사 인수설에 대해서도 “CRO나 CMO 네트?p을 준비하는 것이지 인수 계획까지 나갈 단계가 아니다”고 일축했다.
한미 홍보실 관계자도 “완제수출을 준비 중으로 현재는 페이퍼 컴퍼니 형태를 띠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미의 영국진출을 GSK가 물밑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양 기업간 관계가 사업파트너로 발전할 지 주목된다.
GSK 새 글로벌 CEO인 앤드류 위티 회장이 지난 10월 한국방문시 한미를 방문했던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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